한강에 산책이나 다니다가 이제 곧 자출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편도20km,한강80%)

페이스를 조절하는데에는 지형,바람,경사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속도와 케이던스보다 심박을 보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서 심박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따로 속도계 없이 핸드폰 어플로 속도 보고, 케이던스는 속도와 주 기어비로 다 외워져서 ㅎㅎ

가민

브라이튼

캣아이 q3, 410, 430

ant+심박계 핸드폰 연동

이정도 물건들이 있던데.

가민

 -비쌈. 있으면 분명 도움되는 정보와 기능들이 많지만, 굳이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브라이튼

 -가성비 좋음. gps되고 라이딩기록을 관리할 수도 있어서, 너로 정했다 했는데. 속도계에 딜레이가 심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과속카메라 걸리고나서 조심하라는 내비게이션?, 사이트와 기록관리가 매우불편하다고 함.

캣아이

 -가성비 좋음. gps없어 핸드폰으로 라이딩기록 관리해야 될 것 같음. (있는 모델도 있던데 심박계 연결되는지 정보가..)

속도계는 굳이 필요 없고 어차피 기록용으로 어플 켜 놓을 건데, 캣아이는 조금 더 정확한 속도계+폰 배터리 광탈 안하게 해 주는 장치. 정도가 될 듯.

심박계+핸드폰

 -사실상 딱 필요한 기능만 쓰는 셈.

gps와 센서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굳이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으면 작은 도움과 함께 라이딩의 소소한 재미가 될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라이튼으로 정했었는데, 속도계 반응속도가... 무선 센서 속도계는 원래들 그런가요???ㄷㄷㄷ

그래서 위로 가자니 가민은 너무너무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