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는 2심 결과에 불복해서 대법원에서 3심을 받겠다고 신청하는 것인데,
이상하게 MB측근들은 최근 하나같이 상고를 포기하고 있다네요...
그 이유가 바로 MB정권의 마지막 사면권 행사인 크리스마스 특사를 노리고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형 확정이 되어야 사면이 가능하니까,,,,
오늘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인데,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측근 비리를 저질러도 병원 특실에서 누워있다가 사면 받으면 땡이네요....
지난번 토론에서 측근,친인척 비리 시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하라는 이정희 후보의 요구를 거절했던
박근혜 후보는 이 건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유머...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4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