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나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산업화의 주역입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하지만 독재를 했습니다.
이정희,문재인 후보 측은 이를 이용해 박근혜를 떨어뜨리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 딱지를 붙여
업적을 지우려고 하죠. 이것은 잘못 된 것이고 국민들은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보수진영에서 또한 그 업적 때문에 독재가 당연하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분들도 있지요.
그것 또한 분명 잘못된 것 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로 진보가 반성해보아야 할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은 어디서부터 시작됬고, 그것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그 주역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재를 했다고 해서 그것은 지워져서는 안되는 것이고
지우려고 하는 사람은 큰 문제가 있는 것이고 동조를 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민주화 운동으로 희생된 분들, 이승만박사, 박정희 대통령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해준분들이죠.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독재를 했기에 그 시대의 정통성까지 나쁜 것으로 매도해도 되느냐?
저는 그렇지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킬건 지키고 감사할건 감사할 줄 알아야 좋은 대통령 후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진보와 보수의 방향은 완전히 거꾸로 되있습니다.
진보는 나아가는 것만이 진보가 아니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야 비로소 진보가 되는 것이죠.
해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떠야 올바른 진보지 동쪽으로 서쪽으로 가는건 퇴보입니다.
보수는 지나치게 진보를 종북이라 매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진보가 올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도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