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 개발에 필요한 연구를 성공시킨 과학자들의 차지가 됐다.
미래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슈퍼컴퓨터가 150년 걸려 처리하는 문제를 단 4분 만에 풀 수 있다. 속도뿐만 아니라 해킹 문제도 해결되기 때문에 완벽한 정보 보안과 전송이 가능해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로는 수백, 수천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의약품과 신재료 개발은 물론 군사·우주·물리·화학의 난제에 답을 내놓을 수 있다.
128큐비트짜리 프로세서 양자 컴퓨터가 벌써 만들어진 제품이랍니다!!!
안 믿기신 다고요?
http://www.dwavesys.com/en/dw_homepage.html
나도 안 믿겨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