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년
12/8일 기준으로 150만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개봉한 나의 ps파트너에 예매율에서는 밀렸네요.
사실 비성수기에 개봉했다면 롱런했을 영화라 생각되지만
다음 주 호빗도 있고 개봉영화들의 전쟁터 속에 어떻게 될지 ㅠㅠ
그래도 지금 같은 흐름이 지속된다면 300만까지는 가능하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2 가디언즈
애나 어른이나 재밌다고 하네요.
55만 돌파~ 그래도 주말에만 사람들이 몰려서 과연 살아남을지..
3D효과가 많다고 합니다. 전 3D 잘 안보는데 한 번 봐볼려구요.
3. 늑대소년
12/8 기준 660만 700만의 벽이 높네요
사실상 좌석점유율도 많이 떨어지고 끝물..
확장판 개봉으로 새로운 추진력은 글쎄요.?
4 브레이킹던 part2
250만.. 300만은 못 넘기고 호빗의 등장과 함께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5. 내가살인범이다
손익분기점이 180만이네요.
260만을 넘었습니다. 확실히 잘 만든 영화였지요.
다음 주 수요일 종영이 예상됩니다.
6 돈 크라이 마미
ㅠㅠ...
아직 100만을 못 넘었네요.
아무래도 다음 주 수요일 종영이 예상됩니다.
7 음치 클리닉
평들은 나쁘지 않던데
28만 넘었지만 희망이 안 보입니다.
망한...ㅠㅠ
8. 광해
...1220만...
개봉이 9월 13일 입니다.
진짜..넘 하네여 1300만 넘겨보겠다고.
인간적으로 종영하지;
9 남영동 1985
32만을 넘었습니다.
저도 보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는 벌써 종영..ㅠㅠ
아마 남아있는 곳도 다음 주 수요일 종영예상됩니다.
10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이것도 보고 싶었는데 벌써 종영 ㅜㅜ
전국 3만 정도에서 완전 종영 될 것 같습니다.
그외에
나의 PS파트너 19세 영화임에도 좋은 반응으로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빗 IMAX 오픈 되자마자 거의 올 매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이 2003년도에 596만을 동원했더군요.
요즘 영화 보는 사람이 훨씬 많아진걸 고려하면 호빗의 상당한 흥행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 부터 연말 맞이 개봉영화들이 줄줄이 나오고 영화간에 상영관 차지를 위한
전쟁이 일어나겠네요.
좋은 작품들이 많이 개봉하면 좋겠고
영화게시판 분들은 생활화 되어 있으시겠지만
현매 보단 인터넷예매를 해야 여유있게 관람이 가능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