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제목이 [PV를 만들자] 이길래 본격적으로 6인체제로 PV를 만드는 건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일... 학교 통폐합이라니...뮤즈때랑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뮤즈랑 같은 상황이라며 멤버들이 의외로(?) 긍정적인데다가 열심히 PV를 제작하는 모습들이 무척 귀였습니다
간바루비가 여기서 나왔나보군요ㅎㅎ 간바루비!!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PV는 디즈니의 라푼젤이 오마쥬된 느낌이 강했지만 노래도 좋고 아름다웠습니다ㅎㅎ
막판에 3학년 라인이 갈팡질팡 하는 모습과 기존 스쿨아이돌의 실패(?)를 경험했던 회상이 나오니까 학생회장이 왜 이렇게 스쿨아이돌 활동에
회의적인지 이해가 되더군요ㅎㅎ 어떻게 합류하게 될지 매우 궁금!
이번 화는 캐릭터 전체가 귀여워서 정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ㅎㅎ 리코가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