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배경이 미국이며 1980년대? 정도를 배경으로 했던것 같아요
안경낀 남자가 피아노에 대한 강박관념? 집착? 같은걸 가진 스승? 혹은 부모에게서 피아노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고
한평생을 골방같은곳에서 피아노만 연습하고 연주하다가 영화의 끝에 다다라서 탈출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왠 여성분이 운영하는 식당? 같은곳에 들어가서 음식을 사먹는둥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만 악의는 없고
여자 주인이 그를 약간은 안쓰럽다는듯이 챙겨주다가 어느날 그가 피아노를 연주해주는데
엄청 빠르게 잘 칩니다. 그래서 그 식당이 피아노치는 남자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오게되더란 결말입니다.
한가지 힌트가 더 있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화였던것 같은데 이 영화 역시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
내용은 최고의 경매가가 경매를 진행하는 영화인데 (손에 거의 항상 장갑을 낌)
왠 여자와 기계기술이 좋았던 파트너에게 사기를 당해 자신이 부당하게 모았던 미술품을 모두 도난 당하는 영화(스포죄송)
그 영화의 남자 주인공과 피아노를 쳤던 주인공이 동일인..? 인것같습니다. 둘다 확실히 아시는분이 아니라면 힌트가 될수가 없겠네요
그 영화를 간절히 다시 보고 싶어서 열심히 구글링을 해봤지만
피아노, 피아니스트 어떤걸로 검색을 해도 나타나질 않습니다.
그럼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