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부리는 사람 되게 많네요. 얼마나 옷을 잘입고 얼마나 좋은 브랜드 입고 다니는진 모르겠는데 댓글이나 글 같은 거 보면 나 잘났소~ 하고 자기자랑하고 가르치려들고 선생질 하고 자기말이 다맞고
이랬는데 막상 정모했더니 디씨 패겔꼴 나는건 아닐랜지 댓글 달아도 기분좋게 좀 달고 글쓸때도 기분좋게 좀 씁시다. 솔직히 꼴사나워서 한마디씩 해주고 싶은분들 종종있네요.
그리고 패션게시판에 패션 초봅니다. 이런식으로 여쭙는분들 대다수가 패션에 크게 관심없고 패션에 큰 지출을 안하시는 분들일텐데 밑에다가 나 이만큼 많이 안다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그분들한텐 부담스러울수 있는 고가의 브랜드나 어느정도 옷입는분들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브랜드들 줄줄줄 적어놓고
그리고 왠지 보세 샀다. 보세입는다 이러면 까일것 같은 분위기, 보세도 잘 찾으면 원단 괜찮고 디자인 예쁜것도 많아요 꼭 비싼거, 이름있는 브랜드 옷, 신발, 아이템 착용해야 옷잘입고 예쁜건가요? 그냥 자기가 이쁘다 느끼는거 입으면 되는거지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