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판에선 애국자로써 죽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타냐와 타냐의 203대대가 철저히,완벽하게 망가져서 민간인이고 비무장포로고 다쏴죽이면서 악명을 떨치고
승승장구하는 연방에 수도 바로 앞까지 밀려버려 방어전에 참가했다가
부하들이 죽어나가고 탄약도 부족 본인이 다쳐도 부족한 의료품에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 상태로
간신히 전선을 유지하다 메어리가 포함된 적에게 공격받고 결국 메어리에게 살해된다..
혹은 죽여도 무의미하다면서 전범재판에 넘겨 평생을 치욕속에서 살게한다던가 하는 엔딩도 좋을거 같습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