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아니 서울 생활..8년하다가..
홧김에 때려치고..(점장 개색히..ㅠㅠ)동종업계 재 취업 할랬는데..
나이도 들어서 힘들고..ㅠㅜ 왜 이렇게 사나..
한탄 하다가..(뭐 그 전부터 눈팅하면서 오유 했지만..)
한 두달 놀다가..지방의 공장에 취업 해서..
지방새끼들(??) 텃세..(음..그러니까..한놈 새끼랑(ㅎㅇ일)만 트러블 생김..
유독 그 새끼만 날 싫어함..ㅡㅡ)땜에..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원 감축에
포함되서 짤리고..그냥 내가 못한건지 그 새끼(이건 나중에 기회 되면 따로 쓸께요..ㅠㅠ)
탓인지도 모르겠고..
다시 다른 공장에 취직 했는데..너무 힘들다..
그나마 오유라는 유머 사이트가 지방에 혼자 사는 네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네..
울적한..심란한..힘든..고달픈..내 마음을 그나마 웃음으로 위로 해 주네..
요즘 너무 힘들다..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ㅠㅠ
그냥 내 탓이지 싶기도 하고..에휴..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실은 괴롭다...
고맙다 오유야..ㅠㅠ
진짜..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정리가 안 된다..ㅠㅠ 위로라도 해 줘요..ㅠㅠ
아니..안 해줘도 돼요~!! 1년동안 지방이서 잘 살았르니까...
나도 내가 이렇게 살 줄은 몰랐어요..
세상 살이가 내 뜻대로 안 된다는걸..너무 힘들 다는 걸..
이제야 깨닫는 내 자신이 너무 ㅂ신 같네요..ㅠㅠ
내 서울 생활..그리고 지금껏 살았던 사회생활..
돌아가고 싶긴 하지만..돌아간다고..다시..
좋아진단 보장은 업ㅎ으니.현실에 충실 해야겠지만..ㄱ
그냥..이대로 살면서..다시 다른 기회가 있는지..
지금 이 자리에서 평생 해야 될지..걱정도 듀ㅣ고 고민도 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