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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pen_4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센★
추천 : 0
조회수 : 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6 15:25:00
아름다운 날들익숙한 온도서로를 전하던움켜쥔 손을놓아주어야 할 시간이 왔구나여기에서고마울 뿐이야평범할 수 없는내게 기대어눈을 감고 날 바라봐줘서참 고마워안녕 우리, 안녕 이젠아주 머나먼 길에 서서 너를 위해 기도할게나란한 걸음지나쳐 간 풍경마음을 담아날 부르는 그 목소리를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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