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 시각에 도착한 것이 천추의 한이네요. 진교수님 연설 막바지에 도착하여 문재인 대통령(진)의 연설까지 듣고 왔습니다. 매서운 날씨임에도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있는 힘껏 '문재인 대통령'을 외쳤네요. 경찰추산 100명 사이에 제가 꼈다는 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내일은 안철수 교수님뵈러 안양갑니다. 또 후기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