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Gamer는 한 유저의 일화를 소개했다.
- 이 유저가 처음으로 밴을 당한 것은 클로즈 베타 때 월핵을 사용한 후였다.
- 이후 게임을 다시 구매했지만, 출시 1일만에 다시 밴 되었다. 이 기간 동안은 어떠한 핵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하거나 사용하지도 않았다.
- 이번엔 오버워치를 완전히 삭제한 후 다시 구매했다. 역시 하루만에 다시 밴 되었다. 이 때에도 핵은 전혀 사용하거나 보유하지도, 만지지도 않았다.
- 네 번째 시도에선 하드드라이브 ID와 MAC 어드레스, 프로세서 ID 데이터, BiosDate을 변경하고, VPN을 사용한 뒤 구매했다.
- 이번엔 이전보다 더 빨리, 하루도 안되어 밴 당했다.
- 이 유저는 블리자드가 어떠한 특정 컴퓨터 감지 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월핵 사용을 후회한다고 말하고, 더 이상 이 게임을 할 수 없다고 글을 끝맺었다.
- 블리자드는 당시 "저희의 서포트 스태프들은 봐주지 않을 것이며 호소해도 대답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다. PC Gamer는 블리자드가 이전에 말했던대로 "무관용 정책(no-nonsense)" 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pcgamer.com/overwatch-cheaters-are-having-a-hard-time/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2086501&bbsId=G003&itemGroupId=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