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여자친구가 귀쪽에서 소리가 난다구 하더라구요.
물이 찬거같다구 하면서요. 소리가 점점 커지길래
오늘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진료가 끝났는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60만원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귀가 아니라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고, 안면비대칭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꺼라고 1달 진료비랑 보조기 구입하는데
60만원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듣고나서 병원에서 장사를 한거구나 생각했습니다..
당장 오늘 안해도되는데 급하게 결제한것도 그렇고 환불이 안된다고 안내받은것도 그렇구요.
그래서 좀더 알아보고하지 그랬냐,, 급한것도 아닌데. 뭐 그런 내용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섭섭했겠지만 진료보러가서 60만원을 결제하고 올 수 있나요? ㅠㅠ 전 이해가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