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 3대장을 집에서 검색하다가...
저희집 대빵님에게 걸려.....알루3대장 구입대금의 반을 날렸습니다.
전액을 헌납당할 뻔하였지만, 절반의 금액을 좋은서 사서 쓰세요라는 명목으로 지켜냈습니다.
알루3대장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시마노를 선택하는 중에 날린 절반의 금액이기에..
결국 IRWIN IA-22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감히 부탁합니다.
이 휠셋을 추천하는 좋은 글이 아닌..
왜 이 휠셋을 사면 안되는지 말해주세요...
뭔가 이유없이 삥을 뜯겼더니....정신이 혼미해져서 올바른 선택을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부탁드립니다 ;;;
PS. 전 잔차로 혼자만의 여행도 다니기에 튜블러는 구매대상에서 완전 제외입니다.
PS1. 자전거를 막타는 스타일이고, 중고판매도 별로 염두에 두지 않는 성격이고, 결정적으로 힘들면 막 내던지기도 해서리 카본도 구매대상에서 크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이놈을 좀 고생시킬 예정인디....몸뚱아리가 한살 더 먹었더니...조금이나마 제 몸을 생각해서 바꿔 보려고 하는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