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처음 나왔으니 리-다- 인듯.
활발계, 맨날 웃고 다니고
애들이 사고쳐도 웃으면서 힘내자!
애들이 힘들어해도 웃으면서 힘내자!
할 것 같음.
소심해보여도 이런 애가 은근 한성깔 할 듯.
평소엔 작은 목소리만 내지만
한 번 삐끗하면 (예를 들어 다른 애가 지 절친 까면)
초 정색빨면서 화낼듯.
리-다-가 2학년이고 얘가 선배인 3학년 같음.
좀 센캐인듯?
마이페이스고 유유자적 즐기는거 같아도
뒤에서 손써서 상황이 잘 굴러가게끔 만드는 애같음.
부잣집 딸내미같음.
세상물정 잘 모르는데 절친이 아이돌 하자니까
어머머 한 번 해볼까? 하는.
아이돌이 재밌다기보단 절친과 함께 있어서 활동하는 느낌?
그래서 전체랑 친하기보단 절친하고만 친할 듯.
대신에 부자라서 지원은 많이 해주고.
얘도 활발계. 근데 속은 좀 소심한?
겉으로 강한척 하는 애 같음.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 집에서 혼자 우는 스타일.
그러다가 사고 한 번 친 후에 사이 회복되고
다시 웃으면서 토모다치다요-! 할 것 가음.
좀 4차원인 것 같음.
내가 뭘 좀 들었는데... 하면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행동을 할 것 같음.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면서 사고치는데
혼나도 하루 지나면 또 똑같은 장난칠 것 같음.
차를 잘 마실 것 같음. 조용한 스타일.
부실같은 게 있다면 얘는 앉아서 차를 마시고
애들이 시끌벅적 떠들고 장난치는 걸 보면서 후훗 하고 웃는 애 같음.
그리고 좀 활발한 애랑 절친일 것 같음.
일본 문화 거기서도 아이돌 문화에 관심있어서 시작했을 거 같음.
그래서 상당히 적극적이라, 말만 꺼내고 이제 뭘 어쩌지 하는 애들이
아 제대로 해야겠네... 하게 만드는 역할을 맡았을 거 같음.
문화를 잘 모르니까 한 발 뒤에서 멀뚱히 지켜보다가
사건이 다 끝나갈 때 쯤에 저도 해봤어요-! 식으로 시간차 공격할 것 같음.
1학년이려나.
마냥 귀여운 마스코트역할일 것 같음.
되게 활발하고 선배들 좋아해서 귀여움 많이 받을 거 같음.
아니면 의외로 실력이 좋아서 자극제 역할을 할 거 같기도 함.
그리고 생각보다 멘탈을 강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