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고민Q&A에서 놀다가 발견했습니다. 후불하실꺼죠? 라고 물어봤다는건 알바생이라는 소린데 나이도 쳐먹을 만큼 쳐먹은놈이 쯧쯧쯧. 개념은 안드로메다 행성으로 전학보내셨나? 수화란 청각장애인이 사물을 이해하고 의사전달을 위해 청각장애인에 의해 고안된 언어입니다. 수화배우는 일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분이 수화가르치는 일을 하시는데 기초반, 중급반 각각 3개월 코스, 고급반은 적어도 5개월은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노래에 맞춰 수화하는게 이뻐보여서 배우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분들중 대다수가 기초반 3개월 코스도 못마치고 그만둔다고 합니다. 우리야 취미로 배우는 거지만 그분들은 그걸 배우고 싶어서 배웠겠습니까? 살기위해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필사적으로 배우시는겁니다. 그걸 보고 웃기다니요? 보통 사람들로치면 말하는것과 같은건데 그게 우스운건가요? 광복절날 기모노입고 태극기를 앞치마로 사용하는 개샹놈에... 이런 정신병자같은 개샹놈까지... 초딩에게 결투를 신청하는건지 나이먹을만큼 먹은것들까지... 요즘 우리나라 왜이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