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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요드코르의 2700억의 새 축구장과 미녀 구단주
게시물ID : soccer_4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놈만피
추천 : 3
조회수 : 17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7 23:40:08

2013년 포항과 아챔에서 붙게 될 우즈벡의 분요드코르...
올 해는 포항이 분요드코르에게 당함.;;;;;
유명한 독재자인 우즈베키스탄의 이스마일 카리모프 대통령의 딸이 구단주로 있으면서...
스콜라리 감독 및 히바우도 등 수백억을 들여 유명 감독과  선수들을 영입하고
몇 개월 뛰는 조건으로 에투에게 2500만 달러를 제시할 정도로 돈질을 하면서 
아시아 최고의 구단이 되는 듯 했으나.......
돈으로는 쉽게 살 수 없는 것이 역사와 전통인지라...
연이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고배를 마시는 바람에........
최근 지원이 예전만 못해졌죠...
하지만 그 시절 착공한 경기장이 완공되어 경기장을 사용함에도...
울산 현대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일부러 잔디가 형편없는 구,경기장에서 치르기도 하였죠..ㅎㅎ

분요드코르의 구단주인 '굴나라 카리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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