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고등학교때 부터 친한 무리가 있습니다. 남자2명 여자3명이구요
다음주 평일에 1박2일로 놀러간다고 하는데 원래 외박이 저랑은 남자친구니까 집에서 걱정 때문에
할 수가 없는데 친구들은 부모님이 잘 아셔서 된다는식으로 가게되었다고 저한테 카페에서 말하는데
솔직히 약간 찜찜한투로 우선 알고는 있을게라고 말은 했는데 안된다고 했으면 찌질했을까요 ??
솔직히 찌질하게 보일까봐 알겠다고는 했는데 여러분같으면 그냥 보내주긴 하셨나요??
좀 속상하네요 ㅠ 안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알겠다고 하기도, 아무말 않하기도 그렇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