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494284&page=1 저 밑에...
남편이 애 데리고 나갔다는 글쓴이입니다..
씬나서..
김현정 언니 노래 들으면서..
집안일(빨래. 정리정돈. 청소 등등)을 하고..
준비하고 밖에 나가서 ...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살 것이 있어서 사고....
날이 뜨거운데도 정처없이 발길닿는대로..
막 돌아다녔거든요... ㅋㅋㅋㅋ
집에 들어왔는데...
몸살이 났는지...
열과 함께 동반한 오한과 근육통.... ㅠㅠ
지금 약 먹고 누워있어요 ㅠ
남편이랑 애는 재밌게 놀고..
다행히 저녁도 먹고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오바해서 돌아다녔나봐요..
뜨거운데 그냥 신나서..
시원한 음료 한 잔 카페에서 한 것 말고는..
계속 돌아다니면서..
이 가게..
저 가게.. 투어를 했... ㅠ
평소.. 본의아닌 집순이에..
뜨겁고 습한 날씨 싫어서..
더더욱 밖에 안나가고 있었는데 ..
갑자기 너무 많이 돌아다녔나봐요 ㅋㅋㅋㅋ
에휴..
안하던 짓을 하면 ..
병이 나네요..... 크흑 ㅠ
남편이.. 앞으로는 집에만 있으래요 ㅋㅋ
본의아니게 또 자체 감금이네요.. ㅠ
나란 바보..
출처 |
38.5도..
아직은 미열. 약 먹은 내 이마.
폴리 해열패치 붙인 내 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