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자본주의에 대항하여 나온 사회주의 이념 한갈래에서 나왔다. 하지만 혹자들은 사민주의를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따로보려고 하고 있으나 사회주의는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을 깊게 받아 만들어진 것을 부정하지 못한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현대에는 혁명이 아닌 의회를 통해 점진적 방법으로 사회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통한다.
하지만 한국 보수진영 쪽에서는 사민주의자를 빨갱이로 보는 인식이 있다. 이는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을 받은 영향이 크다. 그렇지만 독자적으로 진화해온 사민주의는 비록 마르크스 주의에서 갈라져 나왔을지라도 지금에와서는 독자적으로 진화하였다고 보는게 옳다.
사민주의는 이른바 정통주의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사민주의는 중도에 해당되는 정치성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서술이 한편으로는 맞고, 한편으로는 틀린 것이, 사민주의는 노동계급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개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좌파라고 할 수 있지만, 현대 유럽 정치에서 좌우 수렴 현상과 정치철학적 측면에서 존 롤즈와 같은 자유적 평등주의 이론가들과 결론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정체성이 애매하다.(출처- 엔하위키 사회민주주의 항목)
한국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사민주의라는것이 뿌리가 뻗어나가지 못하지만 대부분 선진국가들은 사민주의 국가 혹은 복지국가를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봉암선생께서는 사민주의자였지만 진보당사건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셨고 여운형선생께서도 암살당하셨다.)
서구에는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사회주의적 이상과 가치를 향한 진보적 도정을 추구하며 이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사회주의 비전을 추구한다는 말이다. 1980년대, 서유럽의 사회주의자들은 마르크스-레닌주의식의 혁명적 사회주의 추구에 회의를 품었으며, 결국에는 그러한 노선과 결별한 사례도 있다
(출처- 위키피디아 사회민주주의 항목)
서구의 대표적인 사민주의 국가는 북유럽국가를 예를 들 수가 있다.
베오베 게시판에 정치성향 판단하는게 올라와 있어서 써봤습니다. 오유인들이 검사한것이 블런델 고스초크 모델로 검사한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민주의와 아나키즘쪽에 있더라고요.
아나키즘은 번역하면 무정부주의자로 진짜 혼란과 파괴를 일삼는것으로 오해할수있으나 실상은 다릅니다. 상호조화를 추구하는게 아나키즘입니다.
또한 블런델 고스초크 모델에서 아나키즘은 극단적 사민주의를 아나키즘이라고 표시하고있으니 내가 아나키즘이라고 나왔더라도 사민주의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