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사카에서 생활 중인 유학생입니다...
요즘 같은 취미인 여자애랑 친해지고 요즘 오빠 동생하며 지내는데
이 아이가 쇼핑몰 야간 알바를 해요..
오늘 아침에 알바 회식이 있다고 하는데 야간 알바라 아침 7시쯤에 회식이라고 하더군요..
저 살거 사러왔다는 핑계로 손난로랑 숙취해소,음료를 주고 올까 햇는데...
문득 일하는 모습을 그냥 보여주고 싶어하는 여성분은 별로 없다고 해서 문득 고민 되네요.......
지금 일단 옷 다입고 머리 세팅하고 만반의 준비 상태 중입니다........
갈까요???
말까요????
글 내용이 주절주절이여서 죄송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