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97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여유★
추천 : 4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07 04:20:09
요새 페북이나 판 오유등등 각종사이트에서 인신매매조심하라는둥 말이많은거 같네요
그래서 제생각과 썰을 풀어볼려구요
일단 제가 격은 썰은 몇개월 됐는데요
때는 늦여름쯤 제가 도서관에 가는길이었는데요 시간은 오후4시쯤?
어느 할머니가 수박큰거를 드시면서 오시더라구요 도와드려야 하는것이 도리지만
그냥 지나쳣죠 (소심한거도있고 붙임성이없어서 ㅜ) 근데 할머니가 저를 보시더니
수박좀 들어달라하시더라구요 요 앞이 집인데 잠깐만 들어달라고 하셔서
그래서 한5분?그정도 들어서 주택집앞까지 배달해드렷는데 집앞까지 가면서 할머니가
앞장서서 빨리걸으시는거에요 무거운데 ㅜㅜ
암튼 그집까지 도착해서 배달완료해드렸는데 고맙다고 저한테 냉장고에서
과실주스 병에든거를 주시길래 받았죠 근데 왠지 속에 농약같은거 들어있는건 아니겟지?
하고 마셨지만 아무이상도 없었다는 불면증걸린 한폐인의 이야기였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