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그냥 너무 웃으면서 듣다가 참말로 욕나오더라구요.
가정법의 극대화로 북한의 수공을 방어하기 위해 세웠다는 어처구니 없는
평화의 댐의 비화는 참 어이도 없고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렴풋이 초딩때 평화의 댐 건설 성금모음 방송에서 진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믿었는데... 그게
개뻥이라는 진실은...
아무튼 우리가 몰랐던 그리고 숨겨졌던 진실이 알려질 때의 분노와
허탈감이란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