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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주의) 타릭, 알리나 연습해야지
게시물ID : lol_407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락론
추천 : 1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28 22:27:29
그간 시야장악 철저하게 하면서 가끔 오더하는 재미로 롤 해왔는데

잘하던 것이 게임 내에서 비중이 없어지다시피 했네요.

골드 이상은 모르겠는데 실버에서는 원딜들 안 지켜주면 원딜 생존이 대부분 힘드니까 탱키한 서포터들 연습해야겠어요


투원딜이나 걍 미드챔프들이 와드 하나씩만 사가지고 봇 오는 거 보면서

뭔가 서폿 잘한다는 자부심이나 내 존재이유가 완전 깨져버림..

바꾸려면 이렇게 확 바꾸지 말지.. 물론 시즌 3의 서폿기피현상을 줄이기 위해 한 패치라지만

서포터라는 포지션이 부정당한 것 같아서 씁쓸한 게 사실. 이젠 서폿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서폿만 하셨던 분 계시면 이 기분 아시겠죠

속상해서 쓰는 글이니까 '뭐 어쩌겠어요 메타에 적응하시든지 접으셔야죠 ㅋ' 이런 댓글 사절이요 저도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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