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내가 왜 당신을 몰라 봤을까요..
천번 만번 후회 됩니다..
당시 제가 고등학생이었다는 변명으로 저의 이 부끄러운 마음을 감출수는 없겠죠..
아.. 정말..
역사가 당신을 기억하고 응원할것입니다.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이제 역사가 되어버린 분이시기에 역사 게시판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