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목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고 있을때
아버지께서는 " 시원찮은놈 " 이라고 일침하셨다
그리고 오늘 퇴근하시고 집에 들어오시는 아버지께서는
나의 인사를 받으시고는
"어 그 ㄹ ㅐ, 콜록 콜록"
감기도 부전자전 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