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연애하는 느낌도 받았고 서로 맞춰주겠다 했지만 너무나도 달라서 맞추기 힘들고 맞춰주다 보면 제가 힘들고 그러다 보니 결국 헤어지더라고요.

그런데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났더니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연락하고 눈감았다 뜨면 어느새 주말이 되고 또 그녀를 만나러 가더라고요. 진짜 가치관이 엄청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이렇게 글을 쓰네요.

외모는 사랑하면 콩깍지 씌워버리면 되는거니깐 어느정도만 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진짜 적어도 성격이 좋은사람 더 좋은거라면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