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칸트가 메이플스토리1의 매그너스와 흡사하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길드원분들이 '이거 완전 매그너스같음' 이라고 말해주니 그제서야 아하했습니다. ㅋㅋ
보면 볼수록 정말 닮은 것 같더군요
처음 카트반 나왔을 때는 똑같은 뿔과 날개래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바르칸트는 전체적인 생김새나 분위기가 매그너스를 똑닮은듯..
이렇게 칼안든 모습을 보니 으음.. 비슷하긴 한데..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 사진을 보신다면 완전 매그너스 닮은 것 같으실듯 ㅋㅋ
마치 증명사진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길드원들 말에 반신반의하며, 1인으로 입장한 것은 비밀 ㅎ]
"안녕, 매그너스!" 라고 인사하니 안들린 척 차갑게 뒤를 돌고 있는 매그너스의 모습. 아.. 아니 바르칸트의 모습!
메이플스토리1에서 만나던 보스를 2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갑네요 ㅋ
이번에도.. 길드원들의 힘을 빌려서 비석딜로 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