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흔한 오유의 문과생입니다..
질량이 가진 물체는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면 질량이 무한대가 됩니다. 광속으로 진입하는것이 불가능 하죠. 하지만 빛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빛이 휘는 이유는 뭘까요? 빛이 휜다는 것은 이미 아인슈타인 박사님 께서 밝힌 이론입니다. 실제로도 검증 됬구요. (개기 일식때 태양 뒤에 있는 별빛의 위치가 변함) 빛이 휜다는 것은 중력장의 영향으로 굽어진 공간을 따라 휜 것이라는 뜻이죠.
문제는 빛이 '중력장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곧 '질량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 아닌가요?
빛 자체는 에너지 이기 때문에 질량이 존재하지 않지만 중력장의 영향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양에서 오는 전자기파(적외선을 비롯한 가시광선 자외선 등)가 지구 전체에 오는 양이
3킬로그램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들은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