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감기에 걸려서 자면서 끙끙댔는데 어느순간 돌침대에서 푹신푹신한 보라색 침대로 바뀐거에요. 뭔가 꿈이겟구나 싶어서 가만히 뭔가 보는데 뭔가 따듯한 손길이 제뺨을 스쳐가더니 이마에 차가운수건래이 있는게 화들짝 놀라서 눈을 뜨니 래리티가 걱정하는듯한 근심어린 눈으로 절 간호해 주는거같더군요. 근데 바로깼습니다. ㅠㅠ좀만 더 오래있고 싶엇는데이게 끝이지맠 래리티 얼굴이 보이는 순간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분형 내가 보이는데 내 시야도 잇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시야도 잇고 혼란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