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기 전에 시간이 많아서
립제품 하나 둘씩 야금야금 사모으는 예비 코덕징어인데요ㅠㅠ
립제품이 10개 이상 넘어 가니깐
뭔가 다 못쓰면 어쩌지? 유통기한 다되면 어쩌지? 하고 불안해요ㅠㅠ
나는 (예비) 돈버는 징어다!!! 힘들게 학교 다닌 나에게 주는 졸업선물이다!!!! 해서
백화점 제품을 주로 사서 뭔가 더 아까워요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안아끼는 색조가 없어서 중고로 팔지도 못해요ㅠㅠㅠㅠㅠㅠ 다 애정해요ㅠㅠㅠㅠ
그렇다고 취직하는 쪽이 화장을 자유롭게, 빡시게?! 할 수 있는 직종이 못되서 다 못쓸거 같은데...
이런 생각하니깐 뭔가 현타오고 그래요ㅠㅠㅠㅠㅠ
뷰게에도 이런 분들 계신가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