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처음쓰는건데 제목치고 엔터치니 등록되는군요.. 수정합니다 / / 고2남학생입니다. 3일내리 집에있는데 . . 무지 답답합니다. 답답할때 오유 눈팅하면서 풀었는데.. 왠지 풀리지 않는군요 담배도 펴보고, 산책도 해보았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이답답함. 저는 고민했습니다 왜이리 답답할까 ?ㅠㅠ.. 그래서 생각난 이유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며칠전에, 고백하려고 학원가기전에 만나자고 했는데.. 늦잠자서 시간없다고 바로학원 갔습니다. 그리고 이일전에 . . 영화 보여준다고, 보자했습니다. 거절..당했습니다 ㅠㅠ. . 그리고 그애의 싸이를 뒤적이는데.. 다른사람 홈피를 모르구 눌러버렸습니다. 남자더군요 , 근데.. 그애의 아바타랑 같이 미니룸?에 우리결혼할거에요 ~<라고 되있더군요 허탈 // . . 그것때문일까요 . . , 하아 ~ 근데 . . 까스활명수 한병 먹었더니 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