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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사진多]멘탈케어 하려고 성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게시물ID :
dayz_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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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패밀리
추천 :
1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2 12:51:22
사실 캐릭터 증발이나 풀템중 적한테 죽은거 한두번 아니지만 이번엔 일부러 죽으러 갈건데 증발한거라서 살짝 멘붕끼가 있었습니다 ㅠ
데이즈 아이템 미련을 가지지 말라는데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잖아요..ㅠ
그래서 근처에 블랙 마운틴도 있고, 0.54때 업데이트 된 데빌스 캐슬도 볼겸 성투어를 다녀보았어요.
가면서 처음보는 건물도 보고...
처음으로 북동 에어스트립도 가보았습니다. 항상 파밍과 밴딧의 쫓겨사는 당신의 캐릭터에게 이런 내륙여행은 어떠신지…?
그렇게 겨우겨우 블랙마운틴의 도착했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또 내부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식입니당. 다행히 악마의 고성처럼 어둡진 않아요!
요렇게요.
도착해서 야호도 해줍시다. 높은곳에 올라가면 필수니까요!
뀨?ㅇㅅㅇ
길을 잃었지만 겨우 다시 도로를 찾아내었습니다.
어렸을때처럼 돌담을 타며 놀기도 하고.. 그렇게 한참을 걸어 내려온 도중.
나닛? 민가 근처에도 성채같은게 하나 있네요?
음,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또 멘탈 터지면 이 집에 와서 옆에있는 하우스에서 농사도 짓고 놀아야겠네요.
노보드와 severogred를 잇느 길에서 쭉 달렸습니다.
사람 겁나많네요 ㅠ private 섭이긴 하지만 어젠 8명 많게는 10명이 겨우 넘었는데 오늘은 핫서버네용
예전에 데빌스캐슬로 놀러가면서 본 무덤많은 교회도 다시보니까 새롭네요. 2월5일에 왔었으니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하핳..
등산중 물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드디어 저 멀리 데빌스 캐슬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여행의 끝이 다시 다가오고 있는거 같네요 ㅎ
예전에 성안은 어두웠으니 야광봉을 하나 챙겨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 닭이 사는거 같아요. 가는도중 뽝뽀댁!(?)하는 소리에 놀라 뭔가하고 둘러보니 닭소리인거 같긴 한데 닭은 없네요 하핫..
정말로 입구부터 관광지처럼 바뀌어 있었습니다. 통나무 오두막(?)집과 버스와 승용차 한대가 눈에 띄네요.
올라가는 입구는 아스팔트로 바뀌어있고 매점도 생겼습니다.
대충 입구는 이런식이네요. 즐겁습니다! ㅎ
아스팔트도로.jpg
이렇게 표지판도 생겼습니다. 데빌스캐슬 내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저 입구에 보시면 짐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자동차 스폰지역이기도 합니다!
private 섭에서의 자동차=일렉,체르노 돌격이란 조건이 성립됩니다. 저처럼 누가 관광온 자동차는 아닐까 하며 다가가서 문을 여는데..
데이즈 유저분들이시라면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근처에만 가도 자동차가 가끔씩 부르릉 거리면서 살짝씩 떨리는걸 본적이 많으시죠?
저도 다가가서 문을 열었는데 제가 무슨 능력자라도 된 듯 자동차가 크게 진동하더니 저쪽으로 날아왔습니다.
이로써 다시 한번 멘탈은 산산조각 나버렸습니다. 껄껄, 그저께는 체르노에서 샷건든 한국인이 '이새끼 너뭐야! 너 정체가 뭐야!' 하며 쌍욕하면서 다리부러뜨리고 죽이더니 ㅠㅠ
크휴ㅠ 오늘도 데이즈 접어버릴까하며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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