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하면서 생긴 버릇은, 영상매체를 볼때 메이크업만 보게 된다는점이에요 ;;
원래 여섯 쌍둥이가 등장하는 오소마츠상이라는 애니가 있는데요
하지만, 2016년 첫번재 방송분량에서 여자버젼으로 나왔어요 111. 주인공들이 여장을 한건아니고, 그냥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되요.
1. 오소코 - 회사원. 핑크 블러셔, 핑크 립
2. 카라코 - 운동 좋아함. 태닝한 그슬린 피부, 진분홍 립, 옅은 핑크 블러셔, 마스카라는 안함.
3. 쵸로코 - 오덕, 당고머리, 초록 땡땡이 스타킹이 귀엽다. 특별히 메이크업은 안 하지만, 블러셔가 인상적.
4. 이치코 - 신비한 분위기, 보라색 컨셉의 스타일링인데 립은 코랄.
5. 쥬시코 - 일본의 갸루걸. 태닝한 피부, 진분홍 글로시한 립, 힘 빡 준 마스카라가 인상깊다.
6. 토도코 - 하늘하늘한 스타일, 귀엽다, ㅎㅎ 블러셔가 소녀소녀하다.
쥬시코가 눈 찝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까만피부에 블러셔가 시선을 잡아 끄네요.
이치코랑 토도코의 투샷.
쵸로코랑 카라코의 시선 ㅎㅎ
여섯명이 다 개성있고 특색이 있어서 더 신기했던 회에요. 어쩜 저렇게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들이 모였을까 싶어요 ㅎㅎ
다 매력있고, 다 개성있고, 다 잘어울려서 이 에피소드만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원래 애니와의 갭이 있어서 더 웃겨서 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