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달라질수있다 했잖아요......
카페 수다방에,,,어제 토론에 대한 글들은 올라오는 즉시
삭제가 되가고있네요,,,
왜여....대구에서는 이런 생각도 말하면 안됩니까???
저 그저 무식하고 울 애기 잘 키우고 싶은 욕심만 있는 아줌마 입니다,,,
겨울철 난방비아낄려고
울애기 답답하다 난리쳐도 집에서 옷 두벌에 수면 양말까지 신겨놓네요,,,
따뜻한 호텔에서 지내면,,과연 이 심정을 알까요?????
주.야간 2교대에 12시간 근무를해도 월150만원좀넘는 월급에
길거리에 파는 호떡하나, 맘편히 인원수대로 사먹지도 못하는 현실,,,
그렇게 당신이 맛없게 먹던 호떡,,,
호떡사먹을돈 없음 좀더 싼 붕어빵 사먹으면 될까요?
그냥 이런 저런 얘기들인데,,,,
이얘기가 그렇게 무서운 얘기 인가요??
아줌마들은 그저 애기 키우는 얘기 시댁욕,,뭐 그딴거만 얘기해야하나요???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여자면 여자 맘 다알까요....
진짜 다들 왜이러는건데요.... 대구도 바뀔수 있다면서요,,,
제발요~~~~1번찍음 어른들이 용돈준다는 말에 혹하지마요,,,,
그푼돈으로 울 애기들 인생 만들수없잖아요,,,
우리 그냥 양심적으로 살고 애기들 상처안받는 나라에서 살게 도와줘요,,,
제발 투표해줘요,,,,
제발 1시간만 투자해서 바꿔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