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도 죽은사람 탓하면서 사태 무마시키려는 개수작이라.
노무현이 무슨 만병 통치약이냐? FTA도 노무현탓. 경제도 노무현탓.
무슨 일만 있으면 노무현탓. 지겹지도 않냐? 국정원 사태도 노무현탓이야?
노무현 노무현 노무현, 니네들 진짜 노무현한태 열등감있냐?
지겹다. 제발 그놈의 노무현컴플렉스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
2. 대한민국 헌법은 NLL같은건 영토선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다시 사건의 본질로 돌아가보자. 대한민국 헌법 제 3조항(영토규정)을 보면,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명시되어있다.
그 말이 무슨말이냐면 대한민국의 헌법에 따르면 38선 이북지역은 지금 괴뢰도당에 의해
강제로 점거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근데 이 새끼들은 NLL 포기를 영토포기라고 물타기를 한다.
국민을 호구로 봐도 유분수가 있지 씨발놈들이. 뜻대로 되는거 같으니까 뵈는게 없지?
게다가 중요한건 오늘 밝혀진대로 NLL자체도 포기하려 한적이 없다는것.
그러니까 그 수역을 평화적으로 공유하고 분쟁을 없애고 쓸데 없이 중국애들이
와서 물고기를 싹슬이 해가는걸 막자는 좋은 취지이다.
국익이다 국익! 이 천하에 둘도없을 반역도당 대역죄인같은 놈들!
국익보다는 니들 정치생명이 우선이란 말이냐!
3. 분노분산, 여론분산용의 같지도 않은 물타기라서.
이미 가고 없는 노무현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이렇게 까지 물타기를 해야겠냐?
국익도 내팽개치고, 국민상대로는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여론조작하고 심리전벌이고
물타기하고 개지랄해놓고는. 그거 덮으려고 또 NLL 같은 같지도 않은 카드를 꺼내?
그 뒤는 뭐냐? 뭘 더 준비하고 있는거냐? 제2의 총풍이라도?
도데체 매국노는 무엇을 뜻하는가? 국익에 반하며 자신들의 주머니만
챙기려 들면서 나라의 각종 공공기관을 민영화 시키고 국민의 세금을
투자해 만든것조차 외국에 팔아처먹으려는 21세기의 매국노 새끼들아!
너희들은 너무 멀리갔다. 가도 너무 멀리갔다. 절대로 잊지 않겠다.
그게 쌓여도 너무 쌓였다. 국민을 호구 등신으로 보는 그 죗값. 꼭 치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