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모임에서 1년에 2~3번 정도 선상 낚시를 즐기는 평범한 오유인 입니다~!

보통 대구 우럭 쭈꾸미 문어 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 겨울쯤에 모임에서 먼바다 선상 갈치낚시를 해볼까하는데 궁금한게 좀 있어서 여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전동릴 같은건 대여하면 된다고 들었고 배타고 2시간 정도 나가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초보자도 어렵지는 않다고 하는데 문제는 잡고나서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가 궁금합니다.

선비가 다른 낚시에 비해 좀 많이 비싸서 갈치를 많이 잡았을경우 어떤 루트를 통해서 잡은 갈치를 집에 가져갈것만 빼고 판매하고 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장님을 통해서 판매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몇마리를 잡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집에서 먹을것과 주변 지인들 나눠줄것 빼고도 많이 남았을경우에 처리할수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여수로 갈계획인데 근처에 어시장이나 경매를 통해 개인이 판매를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루트를 통해서 갈치를 처분하고 올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잡을지 못잡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질문 드리는게 좀 염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낚시 나가기전에 몇마리 잡을까 기대를 품고 나가는 즐거움을 배로 느끼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