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파서 눠있다가 하도 어처구니 없는 문자받고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허리 다친 후에 하도 전화를 2~3명이 번갈아가면서 하고 해서 하루 아픈 허리 끌고 출근했다가 실수 하나 했더니
바로 임금님 말투로 ㅈㄹㅈㄹ하길래 허리 치료 다 하고 멀쩡한 몸상태로 출근 하겠다고 카톡을 보냄
그 후 딱 2일 조용하고 3일째부터 위의 상황 반복 이번엔 모든 전화 문자 카톡 다 씹음.
딱 일주일된 오늘 허리 계속 아파서 눠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짱구 목소리 좋아좋아 완전 좋아(알림음;;)
?????????????
미친 생각 없는 소장의 핵노답 문자에 딥빡모드 가동됨.
열받은거 가라앉히고 답장을 보냄.
그 후 반장에게도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내줌
둘 다 아무 말 없이 1시간 넘게 조용함
회사 안에서 저렇게 얘기했으면 붙잡아놓고 2~3시간 연설했을 양반들이 할 말들이 없으신가...
그나저나.. 어..음.. 마무리 어찌하는지 모르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