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드라이브·한메일·네이트온은 위험하지만, USB 메모리는 괜찮다?
선생님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일이 일어났다. 서울시교육청이 11월20일자로 각급 학교에 내려보낸 공문이 화근이었다. 공문은 학교에서 G메일, 네이버 메일, 한메일을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 결과 12월3일 월요일부터 서울시내 학교에선 네이버, 다음, G메일 등 외부업체에서 제공하는 e메일 서비스 전체와 네이트온, MSN 등 인터넷을 사용하는 메신저 전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http://www.bloter.net/archives/135826
대한민국의 꿈나무들과 스승들에게 갈라파고스 정신을 이어가라는 한국 윗대가리의 돌대가리정신을 보라.
막는다고 보안이 향상될까? 과연 그럴까? 국방부도 아니고 사회에 더 위험한 세상을 해쳐나가야 할 꿈나무를 가르치는 선생들한테 이지랄떠는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