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낳을 생각도없고 시댁 스트레스받고싶지도 않구요 결혼을 했을때 따라오는 여러상황이 너무 골치아프게느껴져요 그냥 그사람이 좋아서 함께하고싶은건데 아직 한국에서는 결혼이 집안대집안의 결합이잖아요? 저는 그게너무싫어서요 다큰 성인들이 만나서 좋아하는건데 이것저것 따질게 너무 많은거같아요 결혼과 동거의 차이는 역시 책임감일까요? 남친이 있긴한데 결혼하고 싶은 생각들까봐 맘을 다 주지는 않고있어요 동거 먼저 해보는 것에 대해 결혼하신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