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에 1년 반정도 아침을 안 먹었더니 몸이 허약해지는 게 느껴지네요....
자취하느라 아침은 거의 거르고..
요리를 직접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대학 졸업할 때까지 2년 정도 더 자취를 해야하고
나중에 결혼 후에도 요리를 해야 하니(물론 앞으로 20년 이내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가정 하에........ㅠㅠ)
요리를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하려는데
우선 아침 차리는 것부터 좀 시작해보려구요.
요리게시판 검색도 해보고 그냥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죽은 어떤가요?
만들기 쉬운가요?
물 넣고 밥 넣고 끓이면 되는 건가요ㅋㅋ
그리고 다들 자취할 때 아침을 보통 뭘 해서 먹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