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결과만 보면 잃은것 보다 얻은게 많다
(박원순이 당선되고 천사가 사퇴를 했으니까)
하지만 무상급식 자체는 진짜... 망한 정책...
개인적으로 집안이 어렵거나 경제가 어려운 아이들만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주는 방법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함...
결국 부잣집 아이나 평범한 아이 그리고 어려운 아이들 전부 차별화하지 않고 지원해준다는건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결국 이건 낭비임... 안해도 되는 일을 하는거...
그 결과로 음식물 쓰레기는 늘어나고, 급식의 질은 떨어지고...
말그대로 복지 포퓰리즘임...
정작 해야될 등록금반값 같은 건 안하고 이런걸로 회유하는 거 같음...
오세훈이 사퇴하는건 은근히 원했지만 무상급식자체는 난 반대했는데
뭔가 씁쓸한 정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