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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40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키숭
추천 : 4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6/11 16:58:06
블리자드쯤 되는 개발자라는 말에는
굉장한 신뢰감을 내포하고 있지요
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픈 베타때 그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게임의 완성도 & 재미에서 받은 충격은 일딴 제쳐두고..
그 당시 광고를 하고 오픈베타를 실사한 게임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유입되는 유저숫자를 감당못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 했었죠 (조금 주목 받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전처를 밣았죠)
많은 사람들이 "게임 광고할 돈으로 서버운영이나 해라"라는 식으로 게임회사를 질책했구요
그런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그것을 해냈죠..
물론 서버에 따라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씩 걸리기도 했고 "모내기 렉" 이라 불리는 렉도 있엇지만
그전까지 있던
인기게임 오픈베타 초반 = 플레이 불가능
공식을 처음으로 깼죠..
수많은 블빠를 양성하게 되기도 하였구요..
저 역시 그런 블리자드를 보며 팬티를 가라입으며 칭송했지만..
지금 현실의 작고를 보면..
블리자드는 분명 훌륭한 게임회사임은 맞지만..
더이상 예전처럼 격이 다른 회사.. 라 칭송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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