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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펌) 쉐보레 말리부의 후덜덜한 차체 강성
게시물ID : car_18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쥣부렁이
추천 : 36
조회수 : 8763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2/12/03 08:36:24

 

윽 영상 링크가 잘못됐었네요 재업합니당~

 

 

 
 

 

쉐보레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쇠공으로 말리부의 측면 안전도를 보여주는 영상인 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 시도같네요.

물론 고장력 쿠킹호일의 현기차라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겠지만

투철한 기업윤리와 탁월한 원가절감기술을 가지고 있는 현기가 이런 실험을 할 이유는 없을 듯

 

 

 


 

이건 쉐보레 캡티바랑 아반떼 사고

아반떼는 골절상, 캡티바는 찰과상 ㅇ_ㅇ

 

 

 

 

 

 


 

이건 미국에서 일어난 전설의 크루즈 사고입니다.

컨테이너가 크루즈를 위에서 덮쳤는데 화물칸이 크루즈 지붕라인 따라서 접혀있네요 ㅋㅋㅋㅋㅋ

더 놀라운건 저 컨테이너에 적재된 무게가 무려 13톤임.

근데 운전자는 별 부상없이 문열고 걸어나옴 -_-;

사고 당시 영상도 참고해보시길.

후덜덜합니다.

 

 

 

 

 

우연이라구요?

현기차도 저정도는 버틴다고요?

그럼 공평하게 테스트한 자료를 제시해야겠죠.

중권이형이 그랬자나요.

입증의 책임은 주장하는 자에게 있나니~

 

그럼 사진 나갑니다

짠~

 

 

 

 


 

똑같은 방식으로 실험했는데 폭스바겐 티구안은 찰과상-타박상 수준이지만

현기차는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독일차-미국차-일본차 전부 같이 테스트했는데 현대-기아가 나란히 최저등급이었죠.

 

전복사고가 날 경우 당연히 운전자는 생명을 담보할수 없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몸통이 약골인걸 에어백으로 때우는게 현기차 특기인데

지붕에도 에어백 달아줄라나?

그리고 저정도로 찌그러질 사고면 에어백 할아버지가 와도 못살립니다.

쉐보레 사진은 못찾았는데 티구안이 최고등급이고 쉐보레는 그 바로 아래였죠.

(단체사진은 있는데 잘 안보임;)

 

 

천하의 BMW도 쉐보레 앞에선 어쩔수 없을 정도입니다.

사진부터 보시고

 


 

 

 


 

 

 

쉐보레 크루즈가 골절상을 입을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BMW는 골절 + 내장파열 ㅇㅇ

 

 

 

 


 

이건 투싼 옆구리 쳐서 넘겨버린 크루즈의 자태임.

크루즈 지가 좀 쎄다고 맨날 시비걸고 약한애들 패고다님.

 

 

 

 


 

크루즈랑 투싼의 정면충돌 사고

크루즈는 타박상인데 투싼은 뇌출혈 ㅇㅇ

 

동생 크루즈가 이렇게 사고치고 다닐 때 우리의 말리부형님은 뭘 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차랑 맞짱 떠봐야 시시함

말리부 형님은 집이랑 맞짱뜨고 다님 ㅇㅇ;;

컨테이너집 폭망;;;

 

 

잘 찌그러져야 충격을 차체가 받아줘서 산다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도 정도껏이죠.

안전 테스트 수백번씩 하는 독일제 차들은 왜 현기차처럼 안만들까요?

이게 제가 현기차를 안타는 이유입니다.

에어백 100개 달아줘봐야 압사하는건 똑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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