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희한한게,
궂이 하고 싶었던 게임이 아닌데도 사놓고 안하고 그냥 지냄...
세일이다 뭐다 하면 그냥 막 지름. 하지만 실제 엔딩까지 보고 멀티로 뽕 뽑는건 정말 얼마 안 됨...
저를 예로 들면 아캄어사일럼, 위쳐2 아직 인스톨도 안됐고 그 외에도 10분정도 하고 가만히 둔 게임들이 부지기수..
게임폴더에 아이콘 보며 그냥 흐뭇해 하는 것이 끗 ㅋㅋ
아직 yaha님이었나? 정도로 프리미엄호갱(유머입니다..비하의 의미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은 아니지만..ㅠ ㅠ
스팀 하지 마세요.. 진심.. 구매중독 진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