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관련 비과학적인 궤변으로 일관하며 정부의 방역을 훼방놓고 서울시가 불허한 불법 집회까지 꼼수로 개최하며 제 2의 신천지 사태를 촉발하고 마침내 본인까지 확진자가 된 전광훈 규탄에 가장 앞장서야 하는 단체는....
과학성, 합리성에 기반한 의료전문가들의 협회, 의협이죠. 최대집 회장 체제하에 특히 적극적으로 정치사회 이슈에 논평을 내던 집단. 그런데 눈코빼기도 안 보이네요. 이들의 반정부시위와 파업이 과연 과학성,합리성에 기반한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엘리트 집단이기주의와 반문주의라는 이념에 기반한 것이었을까요? 되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