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샷게가 없을때 패션게에 처음 올렸던 사진이
이자벨마랑 옷이였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스타일리쉬한 친구 영향으로 입성해서
제 드레스룸의 지분 40%를 가지고 있던
이자벨마랑인데!!
다시는 안 입을거 같아서 전부 싸게 내놨네요.
이렇게 사진 모아놓아보니 하나같이 예쁜 디자인인데
제가 소화를 못한다고 해야하나 ㅜㅜ
마랑 옷은 진짜 몸매 좋고 서양인처럼 다리가 길고
팔이 긴 체형이 입을때가 제일 예쁜거 같아요.
전 키도 작고
허리가 긴데 굴곡은 없고
골반도 없어서 몸매를 만들어내서 입어야 하는 옷..
착샷 없는 애들 빼고
이미 팔아버린 애들 빼고도
마랑 옷이 일케나 많다니...
사랑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