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와 배경까지 만들어주기도.. 

이건 가든 부스... 일본에 이런걸 많이 팔더군요. 

옆에 삽들고서 찬조 출현한 놈은 우리집 애가 갖고 노는 실바니안 토끼... 

우리집 딸도 이런 거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주로 칼라클레이(?) 같은 걸로 만드는데.. 

진열대 같은 나무는 제가 만들어줍니다.

막내딸이 좋아하는 실바니안 토끼들의 돌하우스도 만들기도하고.. 

이거보다 더 큰 거, 삼층집 있었는데.. 얼마전에 버렸어요.

이건 큰딸이 만든, 만사가 귀찮은 구데타마...

이건 다 보여주기에 좀 그래서 일부만... 

만들다가 부도가 나서 구석에 먼지쌓여가고 있는... 잠정 공사 중단 상태인 저의 드림 하우스... 언젠가는 마저 작업을 하겠죠...ㅎㅎ

아 정말 주택으로 이사가서 개인 작업실하나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