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게에 들어올 일이 적어진 것 같아서, 꾸준글이라도 써볼까 합니다. 사실 글도 잘 안 쓰니까 곧 글 목록이 꾸준글로 도배되겠지만..
하필 뉴 게임인 이유는 처음 본 일상물이기 때문인데, 다른 분들는 입덕 초기에는 대체로 다 보시다가 점점 거르게 되셨다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반대입니다.
입덕 초기에는 정말 극소수의 일부 애니만 봤었고, 심지어는 혐덕에 가까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아무튼 지금,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일상물 정주행에 성공했습니다. 프리야 일상 파트 보느라 진땀 흘린 게 고작 반 년 전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진일보했군요.
하이텐션이라 적응이 힘들었지만, 꽤 볼 만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자오!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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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작성자는 진성 오덕후가 되어간다. (꾸준글 제목을 이런 내청코식 제목으로 지을까 잠시 고민했습니다.) |